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 애미(Amy Jensen: 카이트린 오헤니 분)는 누군가가 자신의 뒤를 따라다닌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애미의 친구들은 그녀가 결훈을 앞두고 일시적인 신경증상을 보이는 것 뿐이라며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한편, 가까운 마을에서 결혼을 앞둔 소녀들이 차례로 시체가 된 채 발견되고 사건을 담당한 겜블(Len Gamble: 루이스 알트 분)은 살해된 웨딩드레스점 주인이 손에 쥐고 있던 드레스 조각으로 다음번 희생자가 애미가 될 것을 예측한다.
곧바로 애미의 집으로 향하는 겜블, 그러나 이미 거실에는 목이 잘린 소녀의 시체가 놓여있고, 정작 그 시간에 애미는.
A reluctant bride to be is stalked by a serial killer who only kills brides and the people around them.
While her friends get whacked one by one, a hard boiled renegade cop whose bride had been killed years before tries to hunt him down before it is too late.
Meanwhile, the bride has to figure out if it is all in her imagination or not, aided by her ex-boyfrie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