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계의 머나먼 별, 센테리아를 우주의 반군들이 공격해 온다. 반군 대장 카일라(Kyla: 리차드 몰 분)는 센테리아의 지도자 타르킨 왕자(Tarkin: 그레이그 페어브라스 분)를 죽이고 우주를 제패할 수 있는 힘을 지닌 크리스탈을 빼앗는다. 타르킨은 숨을 거두며 여동생 라데라(Ladera: 브리짓트 닐슨 분) 공주에게 머나먼 별 지구에 또하나의 크리스탈이 있으니 그것을 찾아 카일라의 횡포를 막으라고 유언한다. 라데라는 크리스탈을 찾아 지구로 시간여행을 오는데. 한편, 폭력배 빅터(Victor: 프레드 아스파라거스 분)에게 큰 빚을 진 제드 센더슨(Jed Sanders: 존 H. 브렌난 분)은 남미에서 찾은 '잉카의 별'이라는 고대 보물을 중국인 매니 홉킨스(Manny: 마이클 폴 찬 분)에게 맡긴다. 그 보물은 바로 라데라가 찾고 있던 크리스탈. 제드가 술을 마시고 있는 주점에 빅터 일당이 들이닥치고 거기에 라데라까지 나타나 LA에는 한바탕 큰 소동이 벌어진다. 급기야는 빅터가 던져놓은 폭탄이 터지고 LA 경찰국 카터(Carter: 로저 아론 브라운 분) 반장과 여형사 켈리(Kelly: 신디 모간 분)가 출동한다.

Legend says that the sacred crystal is the source for all life and was created at the beginning of time. Kyla has sought the crystal to use its powers for himself and he takes the crystal after smashing the defenders on the Planet Sintaria. But there is another identical crystal on Earth and Ladera heads there to get it before the evil Kyla. She finds that Jed has taken the crystal from is hiding place, but Victor and his inexhaustible hit men want it for money they gave to Jed. Ladera easily handles the weak earthlings and saves Jed, but Kyla is also after the crystal. Jed and Ladera must find the crystal before Kyla, the clueless cops or the dimwitted villains.